서울의 체감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한파가 몰아닥친 4일 서울 여의도 초등학교에서 한 아이가 할아버지와 함께 두터운 겨울옷차림으로 등굣길에 나서고 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이 한반도로 확장하면서 이번 주말까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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