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놀러와'캡쳐)
권오중은 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혼혈 의혹을 해명했다. 이어 아내의 사진까지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권오중은 "동남아에 가면 현지인들이 아내를 한국인과 결혼한 현지 주민으로 착각한다"며 이국적인 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이어 "해외에 나가면 아내는 현지인, 나는 일본인, 아이들은 중국인으로 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놀러와'는 새로운 코너를 선보이며 시청률이 전주 대비 0.3% 포인트 상승해 4.8%(AGB닐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