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혁의 자폭개그에 이어 영화 ‘늑대소년’의 히로인 박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코너 ‘트루맨쇼’도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보영은 이날 권오중의 19금 토크에 얼굴을 붉히며 유재석에게 도움을 청하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은혁, 박보영 등 신선한 젊은 스타들의 활약으로 화제성을 잡은 ‘놀러와’는 4.8%(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시청률을 거두는데 그쳤다.
그런가하면 동시간대 경쟁작 KBS2 ‘안녕하세요’는 10.0%로 월요일밤 예능프로그램 최강자 입지를 굳혔으며, 이승엽 선수와 아내 이송정 씨가 출연해 화제가 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7.2%로 체면치레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