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주택보증 사장 “주택업계의 든든한 동반자 될 것”

입력 2012-12-04 09:48

이상혁 기자 danie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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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4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주택업계 CEO를 대상으로 대한주택보증이 개최하는 ‘주택업계 CEO강좌’에 참석한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주택업계의 사업성공을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써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연구·개발하고 보다 많은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는 전국 주택업계 CEO 및 임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며, 박상우 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장의 ‘주택시장 변동과 정부의 역할’ 발표와 교양강좌가 실시된다.

대한주택보증은 주택건설자금의 원활한 조달을 위해 1조4000억원의 PF보증을 제공해 이중 5800억원의 보증을 중소주택업체에 지원했으며, 또한 환매조건부로 미분양주택 4000억원을 매입해 유동성을 공급했다. 또한 올해 8건의 신상품을 출시해 10조원의 보증을 제공, 주택업계의 원활한 사업수행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