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9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4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이 한반도로 확장하면서 이번 주말까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