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일 오후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차분하면서도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면서,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라"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회의에는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 김관진 국방장관, 류우익 통일부장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대통령은 3일 오후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차분하면서도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면서,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라"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회의에는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 김관진 국방장관, 류우익 통일부장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