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는 오는 4일 창립 69주년을 맞이해 지난 30년 가까이 보관해오고 있는 달력 접시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한국도자기 달력접시는 동물 캐릭터를 재미있게 형상화해 공익 캠페인과 민화까지 당대의 디자인패턴이 녹아있어 시대별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서 혼수에 필요한 본차이나 홈세트부터 예단용 반상기, 어린이 식기, 크리스마스 식기 등 다양한 구성과 디자인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9일까지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진행되며 창립일(4일) 당일 하루는 미니 홈세트(20pcs)를 6만9000원에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