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제 1회 ‘연예인 캔디팡 대첩’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위메이드의 자회사 조이맥스의 링크투모로우가 개발한 ‘캔디팡’은 동일한 색깔의 블록을 찾아 터치해 터트리는 방식의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지난 9월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일주일만에 일 매출 2억원을 달성했고 국내 모바일 게임 중 역대 최단 기간인 20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오는 5일 시작되는 ‘연예인 캔디팡 대첩’은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참가를 원하는 연예인들은 페이스북과, 미투데이, 트위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대회 1위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 및 팬들과 나눌 수 있는 캔디팡 하트 쿠폰 1만장을 지급하는 등 스타와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반 사용자들은 오픈 준비 중인 대회 공식 페이지에 등록될 참가 선수 중 한 명을 선택하고, 캔디팡을 플레이 한 사진을 사용해 글을 남길 수 있다.
응원 글 하나 당 10점씩 해당 연예인의 점수에 합산되며, 댓 글을 게시한 이용자들 중 매주 100명씩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등 기프티콘도 선물한다.
캔디팡은 ‘카카오 게임하기,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mobile.wemad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