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타임 대니, 미국서 극비결혼…3개월 된 아들도

입력 2012-12-03 16:15

엔터팀 기자

▲사진=대니 트위터 프로필

그룹 원타임 멤버 대니가 올초 미국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3개월 전 득남, 현재는 미국에서 가정을 꾸렸다.

대니는 3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을 교체했다. 교체된 사진 속에서 대니는 아기와 마주보고 앉아 미소 짓고 있는 모습. 이에 에픽하이 타블로가 “아기가 천사같다”고 멘션을 남겼다. 여기에 다시 대니가 “고마워. 나도 너처럼 아기가 생겼어”라고 답멘션을 했다.

이에 대해 원타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대니가 올해 초 미국으로 건너가 결혼식을 올렸다”며 “현재는 본가가 있는 미국에서 아내,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니는 미국 채널 MTV에서 음악전문 토크쇼 ‘대니 프롬 LA(Danny From LA)’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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