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수 페이스북
벤쿠버 출신의 16세 연하 사업가 로이킴과 열애 중인 배우 김지수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김지수의 변함없는 미모에 네티즌들은 16세 연하와 사귈 만하다는 반응이다.
김지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며 "회색빛으로 착 가라앉은 날씨지만 마음까지 가라앉지 않게 오늘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 한 편 볼까. 이왕이면 아주 달달한 카푸치노 같은. 건강검진하듯 마음의 상태도 수시로 체크해야 해. 모른 척하지 말고"라고 적었다.
사진 속 김지수는 마치 나이를 거꾸로 먹은 듯 화사한 얼굴을 유지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이킴과 연애 할만 하다" "김지수 여신 미모" "나이먹지 않는 연예인의 대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수는 현재 16세 연하인 밴쿠버 출신 사업가 로이킴과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