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12/600/20121203014035_244194_440_588.jpg)
유승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웨이보에 “축하해! 건강 잘 챙기고!! 더욱더 한국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를 기대할께!!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싸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이날 30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각) 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열린 ‘2012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으로 유승준은 성룡(청룽)과 함께 시상자로 참석했고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도 참석해 오랜만에 국내 방송사가 주최하는 대회에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제가 이번에 참여하게 된게 성룡의 영화에 참여해서 배우의 자격으로 왔고, 깊이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참석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유승준은 “당연히 떨리는 마음도 있고, 오랜만에 여러분 앞에 서는게 기대도 됐다. 아직까지 한국 컴백에 대한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유승준은 최근 성룡이 연출한 ’12 조디악’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생활을 이어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