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최근 한 외신에 따르면 싸이는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국제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에 싫증이 난다고 고백했다.
싸이는 “(말춤을) 가르쳐 달라는 주문이 너무 많이 쇄도해 솔직히 말해 싫증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나는 내 일을 계속할 것이다. 이미 많은 팬들에게 말춤을 가르쳤는데도 여전히 주문이 쇄도해 나를 이 기자회견장에까지 나오게 했다. 솔직히 어떤 때는 신물이 나기도 한다”고 솔직하게 얘기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지난주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 수 8억6000만 건을 기록,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8억700만 건)를 꺾고 유튜브 최고 조회 영상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