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대표는 지난 1995년 회사를 창립해 국내 최초로 코칭 홈스쿨, 코칭 학습지 개념을 도입했다. 기업교육 및 E&F 영어전문학원 사업에 진출, 프랜차이즈를 전국 890개로 확대하는 등 지난해 매출액 6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2006년에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차이나 에듀코를 설립했고, 이듬해에는 USA 에듀코를 세웠다. 또한 인재양성에 주력한 결과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 가족 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지난해에는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클린콘텐츠 공익캠페인 후원, 북한 어린이 우유보내기, 아이 함께 키우는 사회 후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