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돕는 ‘1000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12월 한 달간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테팔의 ‘팝앤컬러 레드 프라이팬 28cm’ 제품을 1개 구입할 때마다 1000원이 자동으로 기부된다. 행사 기간 동안 모아진 총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되어 빈곤 가정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사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어린이들이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자기계발에 힘쓰도록 돕고자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연말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