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이 급락세다. 이는 5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조기 상환 압박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일보다 460원(14.86%) 급락한 2635원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30일 중국원양자원은 공시를 통해 500억원 규모의 BW에 대해 채권자들이 조기상환청구권을 행사했고 이 가운데 350억원은 오는 12월30까지 상환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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