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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2012년을 빛난 스타’로 선정된 김남주의 인터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남주는 "내 딸이 나보다 더 좋다는 소리가 좋다"고 말했다. 또 "항간에는 눈치없이 '그래도 언니가 더 예뻐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거 정말 기분 나쁘다"고 말했다.
이어 "난 화장 떡칠하고 머리도 하지만 내 딸은 아무것도 안해도 예쁘다"며 '딸바보'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김남주는 40대에 대한 애착과 소중함을 표현하며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 20대에는 지금의 배우로서의 위치도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