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12/600/20121202071059_243944_450_647.jpg)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중교통 이용 중 잠든 내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바 있다. 이번엔 또 다른 ‘대중교통 이용 중 잠든 내 모습’ 게시물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또 다시 끌고 있다.
2탄은 지하철에서의 풍경을 직접 촬영한 사진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1탄 사진이 현실과 이상의 차이라면 2탄은 직설적으로 자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 속 여성은 지하철 맨 끝 자리에 앉아 옆 난간에 기댄 채 고개를 들고 자고 있다. 특히 천장을 보고 있는 자세와 얼굴을 가린 머리카락, 반쯤 뜬 눈 등 과격한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과연 나도 저럴까?” “사진 만 봐도 민망하다” “자주 보는 장면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