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한라봉 코 "자고 일어나니 자꾸 커져"

입력 2012-12-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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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방송인 노홍철이 못생긴 친구 1위를 차지하면서 그의 한라봉 코가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노홍철이 못친소 F1에 선정됐다. 이날 노홍철은 총 16표 중 10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노홍철이 F1에 선정된 이유는 한라봉 코 때문. 이날 출연자들은 노홍철에 대해 "하룻밤 지나고 나니 얼굴이 커졌다", "코가 자꾸 자란다.", "한라봉 코다" 등 비난을 쏟아냈다.

노홍철은 당황한 표정으로 “이건 조작이야”이라고 외쳐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남에서 한 순간에 추남으로”, “노홍철 한라봉 코, 먹음직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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