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쳐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전화 굴욕을 당했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엔 집들이를 하기로 결정한 광희와 선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집들이 초대를 만들기 위해 전화를 돌리기 시작했다. 첫번째 대상은 2PM 택연에게 처음으로 전화를 걸어 약속을 받았다. 이어 샤이니 민호, 비스트 윤두준, 배우 이종석, 추성훈, 서인영, 박봄 등에게 전화를 했다.
하지만 이후 대부분의 연예인 친구들이 광희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에 선화는 “혹시 일부러 오빠 전화를 피하는 게 아니냐”고 의심했다.
네티즌들은 “광희 전화 굴욕 제대로네”, “광희 전화인 줄 알고 다 안 받나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Z세대, 최대 관심사도 스트레스 이유도 '돈' [데이터클립]](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4185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