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사이트)
‘여탕에 붙은 경고문’ 사진에는 목욕탕에서 사용하는 열쇠의 보안을 위한 재치 있는 문구로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뒤이어 공개된 경고문은 “남자 어린이 5살 이상은 남탕으로 가세요 (5세가 되면 알건 다압니다)”로 다시 한 번 네티즌의 공감을 샀다.
처음 공개된 경고문은 “목욕바구니, 타올 사이 아니면 비누대 위나 또 다른 곳에 있군요”라며 “그렇다면 당첨되셨습니다. 오늘의 나의 목표물로요. 물론 당신의 지갑은 이미 나의 것이지요!”라고 도둑의 입장으로 표현되어있다.
이어 “열쇠관리에 허점을 보이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쇠는 손목이나 발목에 착용합시다”라는 마무리 글로 웃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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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