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에릭이 자신의 의심병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에릭은 최근 진행된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서 자주 시켜먹는 음식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 쿠폰 탕수육의 룰을 어겼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자취할 때 자주 시켜먹는 음식에 대한 얘기를 하던 도중 에릭은 중국집 쿠폰을 모은다며 쿠폰 10개를 모아 탕수육을 시킨 일화를 공개했다.
에릭은 “쿠폰에 ‘주문시 미리 알려 주세요’라는 사용방법을 무시한 채 탕수육을 주문한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몰래카메라를 많이 당해서 의심병이 생겼고 이후 모든 것을 다 의심하게 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즉 쿠폰으로 시키는 탕수육은 식거나 맛이 떨어질 것 같다는 의심을 했던 것이다.
한편 에릭의 쿠폰 탕수육에 얽힌 에피소드는 오는 2일 오후 7시35분에 방송되는 ‘신화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