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임원, 신입사원에게 바라는 기대 역량은(?)

입력 2012-12-0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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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15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9.5%가 ‘뽑고 나서 후회한 신입사원이 있다’고 1일 밝혔다. 또 신입사원에게는 성실성을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156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에게 기대하는 역량’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성실성’(39.7%)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열정’(31.4%), ‘조직 적응력’(9%), ‘애사심’(4.5%), ‘커뮤니케이션 능력’(3.9%), ‘창의성’(3.2%), ‘예절’(3.2%) 순이었다. 신입사원이 갖췄으면 하고 기대하는 요인은 ‘회사 등 조직경험’(34%)과 ‘업무 경험’(25%)이었다.

하지만 실제 채용한 신입사원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58점으로 조사됐다. 이와 더불어 응답 기업의 79.5%가 채용한 것을 후회하는 신입사원이 ‘있다’며, 그 비율은 전체의 평균 33%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뽑은 것을 후회하는 신입사원의 유형으로는 ‘수시로 불평하는 직원’(37.9%,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뽑은 것을 후회하는 신입사원의 유형으로는 ‘수시로 불평하는 직원’(37.9%, 복수응답)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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