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11/600/20121130084031_243704_288_321.jpg)
▲사진=영화 '더티트릭스' 중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29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이 건강문제로 은퇴를 심각하게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2011년 뇌출혈로 쓰러진 적이 있는 샤론스톤이 은퇴를 위해 저택을 처분하는 등 할리우드를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샤론스톤의 한 측근은 “오랫동안 고민해 온 문제”라며 “무엇보다 샤론스톤 본인이 떠나길 원하고 있다”고 말해 은퇴설을 뒷받침 했다.
한편 샤론스톤은 지난 9월에도 이탈리아에서 갑작스럽게 쓰려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