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한달 여 앞둔 3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속버스 화훼시장에서 12월의 꽃 포인세티아가 활짝 피어 있다. ‘축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 중순~연말 사이에 꽃을 피우고 기온이 떨어지면 잎이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선명한 붉은색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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