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11/600/20121130052040_243643_493_366.jpg)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스웨덴과 덴마크에서 한 장난감 업체가 '성차별 없는 장난감' 광고를 제작했다.
이 광고에서는 남자 어린이가 인형을 품에 안고 놀고 있으며 여자 아이는 커다란 장난감 총을 손에 들고 있다. 이는 총과 인형이 각각 남자와 여자 아이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광고는 꼭 필요하다" "어릴 때부터 성차별을 없애는 교육을 해야 한다" "성차별 없는 장난감 같은 광고가 많이 나와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