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드디어 오늘 웨딩마치…사회 김제동-축가 김종국

입력 2012-11-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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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가수 하하와 별이 오늘 웨딩마치를 울린다.

하하와 별은 30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많은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에 앞서 오후 5시에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결혼에 대한 소감을 밝힐 계획이다.

결혼식의 사회는 평소 김제동이 맡게 됐다. 축가는 하하와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중인 김종국과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부른다. ‘런닝맨’ ‘무한도전’ 멤버들이 총 출동하게 돼 화제를 모은 오늘 결혼식에는 많은 가수, 예능인 동료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하와 별은 결혼식과 별개로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동거중이다. 앞서 별의 부친상 직전 미니 결혼식과 더불어 혼인신고를 해 또 한 쌍의 연예계 잉꼬 부부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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