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유세윤, 정우성 만나자마자 꺼낸 얘기가...

▲사진제공=MBC
정우성이 유세윤의 말에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첫 게스트로 정우성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유세윤은 정우성에게 옛 연인 이지아를 언급했다.

유세윤은 “파리의 연인!”이라 외치며 이지아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정우성과 이지아는 파리에서 파파라치를 통해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강호동 역시 “정우성에게 파리는 무엇이냐. 1번은 빵집, 2번은 모기 친구, 3번은 추억이다”고 유세윤을 거들었다. 정우성이 대답하려하자 강호동은 “나중에 말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강호동 복귀 후 다시 재개된 첫 방송이다. 첫 게스트로는 정우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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