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발표’ 소유진, 15세 나이차 어떻게 극복 했나 봤더니…

입력 2012-11-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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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연기자 소유진(31)이 내년 1월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예비신랑 백종원(46) 씨와 나이차이가 눈길을 끈다. 예비부부는 열다섯 살 차이로 소유진은 백씨의 자상하고 푸근한 면모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소유진이 tvN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발언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소유진은 “부모님의 나이차가 30세”라고 밝히며 “아빠처럼 푸근한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내년 1월 19일 웨딩마치를 울릴 것으로 알려진 소유진과 백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신랑 백씨는 서울 논현동의 보쌈집을 비롯해서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등 18개 프랜차이즈를 이끌어 온 요식업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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