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여탕에 붙은 경고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경고문에는 "남자 어린이 5세 이상은 남탕으로 가세요"라며 남아의 여탕 출입을 자제시키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주인에 따르면 5세가 되면 알건 다 알기 때문.
이 재미난 경고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맞아. 진짜 다 큰 남자애들 여탕 데려오는 아주머니들 너무 싫다. 애들 교육에도 안 좋은데 제발 좀 안 그랬으면" "우리 조카도 5살인데 같이 목욕탕 가는 건 좀..." "개념 있는 목욕탕 주인 옳소!" "5세가 뭐야 더 큰 애들도 데려오는 이상한 아줌마들 봤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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