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 전 원삼국시대 마을 흔적 발견

(사진=YTN 영상캡처)
경기도 포천에서 2000년 전인 원삼국시대의 집터와 마을 유적으로 추정되는 흔적을 발견했다.

중앙문화재연구원은 지난 27일 한탕강 홍수조절댐 수몰예정지에 포함된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 모래내 유적에서 2000년 전의 마을 흔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포천 화적연에서 남쪽으로 500m 가량 떨어져 있다.

이번에 발견된 마을 흔적은 경기 북구 내륙지역의 원삼국시대 문화를 알 수 있는 주요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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