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110여 가구에 직접 연탄 배달

▲박창규 사장을 비롯한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창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4만 장을 기부하고, 110여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롯데건설 임직원이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도 매칭해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로 조성된 사랑나눔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기업의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