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샘은 전문 디자이너가 고객의 아파트를 직접 방문해 실측 상담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시간이 부족하거나 거리가 멀어 전시장을 방문하기 힘든 고객들을 위해 준비됐다. 동일 혹은 인근 아파트 단지 고객 2명 이상이 신청하면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고객의 집을 방문해 부엌, 욕실, 수납장 등 전반적인 홈 인테리어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해준다. 서비스는 서울, 경기, 전주, 대구, 부산지역에서만 가능하다.
한샘은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내달 31일까지 이동식 보조싱크대, 한국도자기 접시세트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