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오키나와 특가상품 진행

입력 2012-11-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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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대표 권오상)은 진에어 신규 취항 기념 오키나와 특가상품을 출시했다.

20% 저렴한 가격에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이 상품은 크루스 투어 등 오키나와의 독특한 자연과 전통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세계최대 규모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관람하는 돌고래쇼, 일본에서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종유석 동굴, 코끼리 모양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만좌모, 겨울에 누비는 아열대 식물 낙원 후르츠 낙원은 오키나와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다.

오키나와 최대 테마파크 오키나와 월드와 전통춤 에이사를 감상하며 오키나와만의 이색적인 문화를 살펴볼 수도 있다.

이 상품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다음달 24일을 시작으로 매일 출발하며 가격은69만9000원부터다. 참가자에게는 여행용 화장품과 면세점기프트 카드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오키나와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아열대 기후에 속한다. 겨울 평균기온이 15~20도로 에메랄드빛 바다가 30m 속까지 훤히 들여다보여 ‘동양의 하와이’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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