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소리바다, 영국 음반사 계약…이틀째 급등

입력 2012-11-28 10:34

  • 김미정 기자 mj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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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가 영국 최대의 일렉트로니카 음반사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28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소리바다는 전일대비 7.32%(165원) 오른 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도 소리바다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온라인음원 서비스업체 소리바다는 전일 영국 최대 일렉트로니카 전문 음반사인 툴룸 레코드(Toolroom record)와 음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툴룸 레코드는 유럽의 가장 큰 일렉트로니카 레이블로 페디 르 그란데(Fedde le Grande)와 마크 나이크(Mark Knight), 라미레즈(D.Ramirez), 스테파노 노페리니(Stefano Noferini) 등과 계약을 맺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소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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