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배우로 활동중인 유승준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지난 24일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에 "HELLO.오랜만이에요. 오늘 초급방문이란 프로그램 녹화가 있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에는 장난스럽게 혀를 내민채 밝은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으며 세월을 무색하게 하는 동안외모와 피부가 두 아이의 아빠로 믿기지 않을 정도다.
유승준은 최근 청룽(성룡)과 함께 촬영한 영화 ‘12생초‘(十二生肖, 12 ZODIAC) 홍보에 한창이다. 용형호제 3편으로 알려진 CZ12(12 차이니스 조디악 헤즈 ㆍ十二生肖)은 마카오 카지노에서 막대한 빚을 지고 도망간 사람을 잡기 위해 청룽이 탐정으로 고용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