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흠 결혼, 신부는 동갑내기 미모의 여성

▲사진=한화 이글스
한화 외야수 연경흠이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AW컨벤션센터 크리스탈홀 3층에서 동갑내기 김정은 씨(29)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구단 행사에서 처음 만나 3년 반 동안 사랑을 키웠다. 김정은 양은 현재 한화호텔&리조트에서 근무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연경흠은 "좋은 사람을 평생의 반려자로 맞이해 기쁘다. 이제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더 열심히 운동에 매진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연경흠 커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대전 태평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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