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화포토스튜디오
이승준(39)은 오는 12월2일 3살 연하 치과의사 황모 씨와 서울 명동 LCI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공개된 사진속 예비신부 황씨는 단아한 매력의 소유자로 지성과 미를 겸비한 1등 신부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번 결혼식에서는 방송인 김생민이 사회를 맡고 연극 연출가 박근형이 주례를 본다.
한편 이승준과 황씨는 황씨가 이승준 공연을 관람한 뒤 팬이 되면서 인연을 시작했다. 배우와 팬의 관계로 시작해 4년 반 정도 교제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하세요~ 치과의사 여성스런 신부님 부럽네요" "선남선녀 같이 잘어울리시는듯"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