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힙합하는 개그맨들에 “존X 꼴보기 싫다” 비난

입력 2012-11-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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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컬처)
(사진=이센스 트위터)
힙합 듀오 슈프림팀의 멤버 이센스가 힙합에 도전하는 개그맨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해 화제다.

27일 오전 이센스는 한 트위터 이용자가 남긴 “개그맨들은 아이디어나 할 거 없으면 꼭 힙합 뮤지션들을 흉내내며 웃기지도 않는 억지 노래같은 걸 하고 그럴까요” 라는 멘션을 리트윗 했다.

이센스는 이 멘션에 동의하며 “난 솔직히 얘기해서 이거 존X 꼴보기 싫다”는 메시지를 남겨 합합 장르의 음악을 하는 개그맨들에게 대해 불쾌감을 표현했다.

이른 접한 네티즌들은 “정통 음악하는 사람들이 볼때는 기분이 나쁠 수도” “ 음악은 누구나 즐겁게 할 수 있는거 아닌가” “너무 직접적이네”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센스는 2009년 10월부터 8월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4월13일 징역 1년2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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