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2월 9일까지 아웃도어, 여성캐주얼, 이지·진 캐주얼, 유아동 브랜드의 겨울 아우터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아우터 최저가 퍼레이드’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상점퍼, 패딩, 재킷, 코트 등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아우터를 초특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가 참여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온 가족 월동준비를 하기에 제격이다.
2관 1층에 위치한 아웃도어존에서는 K2, 아이더, 버그하우스의 구스다운 점퍼가 각각 9만9000원에 판매되며, 험멜 다운점퍼(5만9000천원), 아식스 다운점퍼(7만4500원), 푸마 경량다운점퍼(9만 9000원) 등 보온성이 탁월한 아웃도어용 겨울철 아우터가 다량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마리오아울렛 3관 5층에 위치한 유아동 매장에서는 아가방의 플래잉패딩(1만35000원)을 비롯, 리틀밥독 코트(1만5000원), 페리미츠 웰론점퍼(1만9000원), 베네통키즈 오리털점퍼(6만9000원) 등을 30개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