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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업체 보도자료
캐비어 자판기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캐비어 자판기는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 위치한 한 쇼핑몰에 처음 등장했다.
기상천외한 자판기에는 캐비어 뿐만 아니라 송로버섯, 달팽이 요리 등 최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볼 수 있는 음식이 구비돼 있다.
캐비어 자판기를 개발ㆍ설치한 업체는 "흔히 구경할 수 없는 고가 음식을 자판기를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자판기 캐비어'의 원가는 한 통(30g)에 우리 돈으로 무려 50만 원. 업체는 "우리 캐비어는 러시아에서 생산된 세계 최고 품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