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발표 선예, “아이티에서 살 수도 있다” 과거발언 새삼 화제

입력 2012-11-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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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비틀즈코드 시즌2' 방송 캡쳐)
원더걸스 선예의 갑작스러운 결혼발표로 과거 그녀가 한 케이블 방송에서 한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선예는 지난 7월 2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시즌2'에서 남자친구와의 결혼관에 대해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남자친구를 아이티에서 만났다. 아이티에 선교활동을 하러 갔는데 남자친구도 거기에서 똑같은 일을 하고 있었다”라고 첫 만남에 대해 말했다.

이에 MC 유상무는 “결혼하면 아이티에 가서 사실 겁니까?”라고 물었다. 선예는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남자친구와의 미래에 대해 시사한 바 있다. 이는 지금 현재 결혼사실 보도로 회자되고 있다.

한편 27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양이 내년 1월26일 결혼하게 됐다"며 "최근 본인의 뜻을 원더걸스 멤버들과 회사에 알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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