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계란 111+ 건강운동’ 전개 "“한사람이 하루 한개 이상 계란 섭취하세요"

입력 2012-11-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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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계란자조금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은평구 구립신사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계란·쌀’ 전달식을 시작으로 ‘계란 111+ 건강운동’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사람이 하루 한개 이상 계란을 먹고 건강을 올리자”는 취지의 계란 111+ 건강운동은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단백질 섭취량이 낮고 영양불균형이 심각하다는 연구결과에 착안해 농협이 계란자조금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같은날 오후 3시에는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는 ‘계란 111+ 건강운동’ 선포식과 계란과 국민건강 강연회가 개최된다.

강연회에는 홍혜걸 박사(의학전문기자), 문현경 교수(단국대 학교, 한국영양학회장)와 안승춘 원장(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이 계란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국민건강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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