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리테일, 편의점 거리 제한 소식에 급락

입력 2012-11-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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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편의점 과잉출점을 막기 위해 편의점 간 거리가 제한된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27일 오전 9시12분 현재 GS리테일은 전거래일대비 7.40%(2350원) 내린 2만9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공정거래위원회는 신규 가맹점이 기존 편의점의 800m 안에 개점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모범거래기준을 마련해 연내 시행하기로 했다. 과잉 출점으로 인한 편의점의 경영 부실을 막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CU(옛 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대형 편의점 프랜차이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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