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친소 투표 1위 '조정치, 김범수 누르고 1위 기록 중'

입력 2012-11-27 09:40

  • 정유현 인턴 기자 yhss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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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무한도전' 방송, 공식 홈페이지 캡쳐)
가수 조정치가 '무한도전' 못친소 투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MBC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 공식 얼굴 F1(Face1) 투표가 한창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6천명이 넘는 투표수 중 31%를 조정치가 차지해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이어 김범수가 21%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 뒤로는 데프콘, 김제동, 고창석, 김영철, 박명수가 높은 득표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못친소' 멤버들이 뽑은 F1은 김범수였다. 멤버들과 조금 다른 시청자들의 투표결과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과연 조정치가 이대로 1위를 기록해 'F1'이 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한도전 #무한도전못친소 #신치림 #조정치 #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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