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금호종합금융에 대해 “상장폐지 실질심사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검토한 결과, 그 대상에 해당되지 않음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앞서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21일 금호종합금융에 대해 회계처리기준위반으로 인한 조치를 의결하였으며,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같은날 오후 5시6분부터 주권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금호종합금융은 오는 27부터 주권의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