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라면 같은 여자 되겠다" 포부 밝혀

입력 2012-11-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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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수지가 '라면 같은 여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에서 수지는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그냥 먹을 거 다 먹고, 저녁을 가끔 안 먹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에 "야식이 생각나지 않느냐"라고 묻자 "있다. 라면이 생각난다"라며 뜬금없이 "나는 라면 같은 여자가 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지는 "라면이 계속 유혹을 하지 않나. 나도 라면처럼 유혹하면 거부할 수 없는 여자가 되고 싶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라면같은 여자가 꼭 되길 바란다" "수지는 어떤 여자가 되더라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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