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외모 굴욕, 이승기 “요괴같아도 좋아”

입력 2012-11-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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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개그콘서트' 캡처
신보라가 이승기에 외모 굴욕을 당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 코너에 이승기가 출연했다. 이날 이승기는 신보라에게 외모 굴욕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송중근은 이승기에게 “신민아, 하지원 같은 여배우들과 함께 일했는데 신보라가 여자로 보이느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이승기는 “신보라의 몸매가 대리운전처럼 앞뒤가 똑같아도 미간 사이가 넓어 곤충처럼 보여도, 화장을 안 해 요괴처럼 보여도 난 신보라가 좋다”라고 외모 굴욕을 안겨 신보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KBS 2TV '개그콘서트'에는 이승기가 출연했던 '1박2일'을 연출했던 나영석 PD가 객석에서 모습을 드러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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