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패밀리’ 민찬기 스타탄생, 광고 문의 쇄도

입력 2012-11-23 11:41

박진희 기자 jin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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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 알 역을 맡고 있는 민찬기가 광고업계에 샛별로 떠올랐다.

민찬기는 극중 이태리로 해외 입양되었던 아픈 과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밝고 건강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

극중 캐릭터의 건강한 이미지에 힘입어 내년 시즌 의류을 준비 중인 의류 브랜드로부터 섭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소속사 물고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민찬기의 밝은 이미지에 부합하는 브랜드를 선택해 모델로 나설 예정”이라며 “광고 문의 횟수를 보니 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민찬기는 내년 2월 말 종영 예정인 ‘닥치고 패밀리’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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