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제이레빗' 서울서 2012년 마지막 콘서트

입력 2012-11-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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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레빗 뮤직비디오 캐버)
여성듀오 인디밴드 '제이레빗'의 2012년 마지막 콘서트가 오는 12월30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다.

'제이레빗'은 2010년 싱글 앨범 'Take One'으로 데뷔해 특유의 발랄하고 유쾌한 음악 분위기와 맑은 목소리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팀명 '제이레빗'은 두 멤버 모두 동갑내기 토끼띠에 같은 정(鄭)씨 성을 가진 데서 붙은 이름이다.

지난 10월26일 로맨틱펀치와의 합동공연 '세이브 디 에어 그린 콘서트(SAVe tHE AiR GREEN CONCERT)'의 11월 티켓이 3분 만에 매진돼 폭발적 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제이레빗은 오는 12월22일 부산을 시작으로 30일 서울서 연말 콘서트를 펼친다. 대표곡으로 'Happy Things' '요즘너말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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