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신혜성, 초등학생에게 굴욕 당한 사연은?

입력 2012-11-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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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꽃게춤’에 대한 비화를 밝힌다.

오는 25일 방영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서는 더빙고수 김마메를 초청해 즉석 더빙 비법을 전수받는다,

‘신화컴퍼니’ 코너에서 브리핑을 담당하고 있는 ‘신브리’ 신혜성은 본격적인 더빙수업에 앞서 14년 동안 쌓아온 신화의 개인기 현황을 발표하던 중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꽃게춤’를 언급한다. 신혜성은 한창 방송 프로그램에서 꽃게춤을 선보이던 때 지나가던 초등학생이 자신을 보고 “신혜성이다”, “신화다”가 아닌 “꽃게다”라고 불리는 굴욕을 당했다고 털어놓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앤디는 영화 ‘말아톤’ 초원이 성대모사를 똑같이 따라해 멤버들에게 찬사를 받는 동시에 ‘신화방송’에서 공개한 오버댄스, 하트춤, 애니팡춤 등 알찬 개인기들로 멤버들의 부러움을 살 예정이다.

에릭의 쌈바춤, 김동완의 유세윤 성대모사, 이민우의 최민수 성대모사, 전진의 맹구 성대모사 등 신화 개인기의 모든 것은 오는 25일 일요일 오후 7시 35분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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